내가 computer science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분야 pioneers가 정말 정감가고 좋은 아저씨들이라는 것이다 ㅎㅎ... Dijkstra의 note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실감했다. OSTEP의 저자들도 가끔은 과하게 nerd한 면도 있지만 성격 좋은 분들일 것 같다. 덕분에 이번학기 OS를 수강하면서 700페이지짜리 영어책을 다 읽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