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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left
5. 11
정말 시간 빠르게도 간다. 하지만 기록으로 남길만한 일들은 해내진 않았다. 그전에는 뭔가 생산해내지 않더라도 수업을 많이 들으니까..라는 핑계로 넘겼었는데, 지금은 수업도 하나. 변명의 여지가 없다. 생각해보면 수업을 몇개 듣든지 상관이 없는 일인 것 같다. 시험기간에 밤새는 건 똑같으니..ㅋㅋ나는 정말 ~그토록 바라던~ 자유가 주어졌을 때 그걸 영리하게 써내지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그 자유가 주어졌을 때 벌레가 되어버리곤 한다. 외부의 압박이 들어오지 않을 때, 굳이 외부와 교류를 꺼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내 본성인가보다-__-
상상
2017. 5. 12. 02:17
나
한국 사회에서 20여년 간 살아온 경험에 따라 여기는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해외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꿈꾸며 가끔 공부하고 종종 놀면서 어쩌다 주어진 유예기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
상상
2014. 7. 5. 21:48
지금까지의 1년, 앞으로의 1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상상
2014. 6. 13.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