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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left
TeX를 사용해서 과제를 작성하고 있다ㅋㅋㅋㅋ TeX는 저번에 전대프연 대회 팀노트 만들면서 처음 사용해서 지금이 두번짼데, 좀더 익숙해지고 편해졌다! 그리고 결과물이 매우 깔끔해! 마음에 들어!
음.. NWERC 2014의 을 코딩했는데, 해당 contest에서 받은 70여개의 TC는 다 돌아가는데 BOJ에서 WA가 나는 이상한 상황이다..
segment tree는 그냥 이렇게 recurrence로 구현해버리는 게 제일 맘편한듯 하다-,- struct로 구성하다보면 속도나 메모리 손해가 너무 크고, 배열 index의 bit hack을 활용하기엔 아직 내 머리가 못따라감..http://codeforces.com/blog/entry/325 기초부터
CERC 2014 솔루션을 보다가 감동함.. real men use linear search! 이진탐색은 쫄보들이나 쓰는거지 ㅉㅉ!
최근 CERC에 한번 더 털리면서 왠지모르게(..) CERC 2014에 대한 재조명이 있었다. 해설 슬라이드를 쭉 참고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 는 해법을 알고도 구현이 참 까다로운 문제였다. 3개의 문자열간의 대소 관계를 생각해야 하는데.. 어휴-_- 이런 하드코딩도 좀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DP optimization에 관한 좋은 글을 발견했다. 더불어 괜찮은 알고리즘 정리 사이트도.사실 저렇게 풀리는 DP는 well-known이라 출제되기 어렵겠지만, well-known이 나왔을 때 잘 알아차리고 받아먹는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_-;; 공부해 둬야겠다.20일엔 도주랑 2012 CERC를 돌았다.. 내가 처음 잡은 Kingdoms가 계속 이해할 수 없는 TLE와 WA를 받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멘붕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_-; recursion을 돌리기보다 for문으로 2^N의 집합을 순회하는 게 빠를 것이라 판단했는데, 오히려 정반대였다.. (recursion이라도, 특히 깊이가 N으로 적은 상황에서) '가능한 상태'만을 순회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으며, 해당 bitmask의 sum을..
17일 새벽엔 코포가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알바가 있어서 밤샐작정으로 나갔는데, 레이팅이 쭉 떨어졌다ㅋㅋㅋㅋ 보라색으로 강등.. B에서 한 숫자에 곱셈을 몰아줘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얻었으나, 그걸 최대비트 숫자에만 돌려서 system test에서 WA가 나버렸다. 2개만 풀었어도 유지는 했을텐데.. 그보다 그냥 실력 부족인 것 같다ㅠㅠ더 열심히 해야지ㅠㅠ18일엔 도주랑 2012 Tokyo Regional을 돌았다. 10문제중 7문제를 풀었고, standing을 보니 도쿄대 꼴등과 비슷했다 ㅋㅋㅋㅋㅋㅋ all solve가 나온 셋이더라.. 문제셋 자체는 straightforward한 문제가 별로 없었고, 난이도 중 정도의 문제가 많았다. 마지막으로 푼 을 제외하곤 모두 한번에 AC를 받으면서 말리진 않..
ICPC팀 이름이 정해졌다. 무려 이브이(eevee)!
SNUTOC이 있었다. 나는 12등을 했다ㅠ_ㅠ 10위 안에서 많이 풀린 E를 못풀어서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 전대프연때 비해 폼이 더 떨어진 것 같은데, 이렇게 연습하면 안되는거구나 하는 피드백을 받은 기분이다. 하기야 전날 동문회에 술먹고 제대로 문제하나 풀지 않았으니..
원하는 시간에 잠에 푹 빠져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불이 꺼진 방에 누워있으면 온갖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려 도통 잠에 들기가 힘들다. 요즈음엔 잠에 들기까지 보통 한시간은 걸리는 듯하다. 몸은 피곤한 상태에서도.. 그놈의 Codeforces Round때문에 리듬이 망가져서 그런가.. ㅜㅜ최근 기상시간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서 어제 새벽알바가 있는데도 패기를 부렸더니 완전히 망했다.. 역시 나자신은 그렇게 믿을만한 놈이 못돼
의 정확한 구현을 하면서 떠올린 방법으로 ASC 47 - A. 을 풀어냈다. angle을 sweeping하는 건 항상 cyclic한 부분에서 precision의 문제가 있어서 구현을 망설였는데, 이렇게 아예 normalize를 하지 않고, segment들을 반복하여 펼쳐놓은 상태로 계산을 하면 훨씬 직관적인 코딩이 가능하다. 위와같은 그림에서 각 시작/끝점에 대한 처리는 하되, 답에 대한 계산을 2번째 occurrence, 즉 초록색 영역에서 해주면 된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1. 시작점인 경우 현재까지 센 drone수를 넣어주고, 2. 끝점인 경우 현재 deque의 모든 요소를 partial sum으로 더한 후 시작점에서의 drone수*size를 빼주며 3. drone인 경우 drone수를 +1해주는..
는 이전 ASC문제보다 (구현이) 조금 더 쉬운 angle sweeping 문제였다. 사실 이런 문제를 에서도 다룬 적 있는데, 원으로 생각하기보다, 0-2PI를 잘라서 cyclic segment로 이해해버리는 게 더 편하다. 사실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scott_wu의 방식이 제일 직관적이고 간단한 구현으로 연결된다. 문제를 좀 더 간단한 문제로 바꾸어내는 능력이 진짜 중요해..BOJ에서 콘테스트 하나를 도주랑 같이 참여했음. 인터넷 예선 대비였는데, 내 구현력의 한계를 다시금 실감^_ㅠ 효율적 구현이 너무 늦어..연습을 빡세게 하려고 CF #319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되고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등록이 안돼있었다ㅡㅡ 이런 멍청한.. 그래서 콘테스트 하나 날림 ㅜㅜ 30번 rate..
오늘 논설에서 Boolean Algebra를 배운 기념으로..금요일 새벽, 그러니까 내일 밤에는 Codeforces Round가 있다. SNUTOC전에 마지막으로 해볼 수 있는 Contest인듯하니 꼭 참가해야겠다.ㅠㅠ 현재 멘탈로는 rating이 떨어지지만 않아도 다행.. 이겠지만
Euler's Formula를 planar graph에서 vertex, edge, face의 관계로만 알고 있었는데 본래는 더 대단한 걸 증명했던 거구나.. polyhedron을 평면상에 투사해서 밑면을 제외하면, 평면상의 그래프로 v-e-f'=1이 성립한다. 결국 polyhedron상에서는 v-e-f=2. 해당 상수는 도형의 종류에 따라 특정된다.어휴 가 도저히 코딩이 안된다ㅡ_ㅡ어떡하지 정말.. 꼭 다음에 또 코딩해 봐야지.그저 내 맥에어에 가 없길래 homebrew로 gcc4.9 인스톨을 시켰는데 30분째 돌아가고 있다. 이거 언제까지 컴파일이 돌아가는거지-_-;CF Div.1을 지금까지 participate하면서 대회 시간 안에 D,E는 읽어본 적도 없다. 이 상태가 몇달이 지나도록 계속되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