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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 본문

오늘의 코딩

7. 3

Min-su 2014. 7. 4. 10:04
  • 레미제라블 2권 끝, 3권 조금. 2권 마지막에 나오는 수도원 악습에 대한 위고의 개인적인 의견은 어찌나도 우리나라의 독재시절에 대한 향수와 딱 맞아 떨어지는지! 사냥개 자베르의 추적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무서운 공포 스릴러였다.
  • 극장판 <환상 특급>을 보다. 공포영화가 갑자기 땡겨서 왓챠에서 뒤지면서 한 5~6편 받았는데 처음으로 본 것. 인기 TV시리즈로 미스테리를 다루는 <환상특급>을 바탕으로 4명의 감독이 옴니버스식으로 만든 영환데 참 기묘한 이야기들이었다.. 첫째 이야기는 재미난 상상이었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너무 밋밋해서 보다가 끌뻔했고 셋째 이야기는 옛날 CG와 분위기 같은 게 그로테스크했고 넷째 이야기는 제일 좋았다.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공포를 느끼는 주인공의 연기가 좋았고, 그리고 비행기 날개를 뜯어먹는 괴생명체라는 설정이 특이했다. 제일 재미없게 본 두번째가 스필버그 작품이었단 걸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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