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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left
레미제라블 1권 3/4정도 읽음. 출판사에서 붙여놓은 1권 제목이 인데 코제트가 안나옴ㅋㅋㅋ첫머리에 미리엘 주교가 살아온 삶이며 교구에 대한 묘사, 주위 사람들에 대한 묘사, 각종 일화들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전개해가는데 처음 읽는 입장에서 참 고역일 듯 싶더라. 하지만 레미제라블을 영화 및 뮤지컬로 열광적으로!! 접해온 나에게는 얘기 하나하나가 재미있었다. 좋아하는 등장인물 하나하나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된다는 느낌.
를 보다. 홍상수의 영화는 확실히 특색있다. 등장인물들은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며 생각은 많고 말솜씨는 없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청산유수같이 명대사를 뱉는 주인공은 존재하지 않으며, 맞딱뜨린 상황에 대해 고민하고 주저하는 침묵이 이를 대체한다. 그래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등장인물 간에 '선희'를 표현하는 언어의 전파, 그리고 "치킨먹을래요?"의 유머가 이 영화의 즐길거리였던 듯ㅋㅋ Fundamental Writing Quiz #2. 다 맞음^ㅁ^근데 너무 쉽다는게 함정.. 노트북이 눈에띠게 느려지기 시작했다-_- 게임을 못할정도로..
27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학 축전에서 소방부스 지키다옴^_ㅜ 덥고 지치고 몸은 타고.. 돌아와서는 놀았다 랭겜 2승2패..28일. Writing Module 2 다 들었다. 처음엔 너무 기초적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래도 조금씩 배우는 부분이 있다. 문법을 보는 관점이라던가 영어로 된 문법용어라던가.. Discussion을 좀 더 활용하면 배울 게 있겠지만 귀찮아서 안하는게 함정. 확실한 건 같이 듣는 사람들의 영어 수준은 꽤 높은 편이라는 것ㄷㄷ
As an activity of Fundamental English Writing : 1. an outdated fire truck 2. three crushed paper cup 3. my favorite novel 4. fixed Korean flag 5. my oil-stained uniform
여러모로 피곤하고 스트레스 만땅인 나날이라 게임만 한 듯.. 23일 골드4찍은 게 성과라면 성과-_-24일. 반장님의 의뢰로 저번에 만든 VBA매크로를 다시 건들어봄~ 역시 인터프리터는 디버그가 강력해서 좋다. 직접실행창으로 함수를 이것저것 바꾸어가면서 코드를 추가하니, 디버그를 하면서 코딩을 하는 마술이ㅋㅋㅋㅋ C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25일. IPP 7a를 졸면서 다 듣다.. 나중에 다시 들어야 할 듯-_-
주말엔 놀았다.ㅠㅠ 딱 하나 읽은 글이 인데, lambda calculus와 Turing machine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 너무 어려웠다ㅠㅠ Hacker News에서의 댓글대로 이 글을 이해할 정도의 absolute dummies만 되도 참 좋겠다.. Python에서 C에 없던 생소한 기능이 lambda함수였고, 이 lambda는 Lisp의 기반이 되었다고 하니 중요한 개념이긴 한 듯.
: 완!독! 1권에 비해 2권은 길이가 짧은데도 읽는데 훨씬 오래걸렸다. 그 이유는 1권에 비해 생소한 내용도 많았고 실제로 어려웠기 때문(..) 아직도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개념들이 많다. 문자열 트리인 트라이라던가, 네트워크 유량이라던가.. 사실 KMP도 당장 첨부터 짜보라고 하면 자신이 없음. 어쨌든 다 보았다는 데 의의를 두고!!! 다시한번 보면서 하나하나 짜 봐야지. 다시금, 정말 좋은 책이었다!Word Smart 몇 개(..) : 한달전쯤 열심히 외우다 멈췄는데, 그때는 참 잘 외워졌는데 지금은 참으로 힘겨운게 역시 학습에는 다 때가 있다는 걸 느낌. 그때는 영어에 몰입중이라 여러 다른 통로에서 보이던 단어도 보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 : 주인공 스타일이 나랑..
Exploring Beethoven’s Piano Sonatas : Beethoven Piano Sonata op. 27-1, 2를 Barenboim의 연주로 듣다. Beethoven은 op. 26이후 소나타 형식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op. 27-1은 Quasi una fantasia로 각 악장의 구분이 모호함을 의도해서 만든 실험적 시도. 실제로 악장간 구분이 모호하기도 하고, 악장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모티프가 등장해 다음 악장에서 해결해주기도 한다. op. 27-2는 유명한 Moonlight sonata인데 3개 악장으로 되어 있으며 1,3악장이 소나타 형식. (이후로 베토벤 소나타는 소나타 형식 악장이 0개, 혹은 2개로 이루어지게 된다) 1악장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은 2악장에서 잠깐의..
IPP 6a, 6b : Python의 클래스 작성법. self로 오브젝트를 참조하고, 변수 선언이 없다는 Python의 특징에 따라 Class의 내용이 훨씬 간결하다. Method overloading이 안되는 건 변수타입을 따로 지정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는 듯... Quiz를 풀면서 Sieve of Eratosthenes를 짰는데 문제에 지정된 방법은 딱봐도 비효율적이라(list를 순환하면서 mod연산을 함-_-), 좀더 찾아봤다. 여기에선 7차례에 걸친 개선이 이루어져서 오오..하면서 봤는데 Wheel factorization이라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내용을 읽어보니 언뜻 이해가진 않는다.. 나중에 또 봐야지! Python은 list가 너무 편한데, 내부 작동방식을 알아야 잘 쓸 수 있을듯.. ..
Exploring Beethoven’s Piano Sonatas : Week 2.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 7을 다 들어봤는데 강의 내용을 생각하며 들으니 즐길 수 있었다! 소나타, 느린 멜로디, 미뉴에트, 론도 4개 악장 모두 특색있는 즐길거리였다. 역시 클래식은 딴 일 하면서 들을 게 아니라 책읽듯이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듯.. 정보량이 많아서 집중해도 모티브를 놓치기 일쑤.
Exploring Beethoven’s Piano Sonatas : Week 1IPP 5b : Mini-project # 5 - Memory, 내 코드. Python은 직관적인 리스트 활용이 강점인듯
IPP 5a : 진짜 좋은 강의인데 왜 밀려버린걸까ㅠㅠ빨리 다 들어야지Internet History, Technology, and Security(IHT) : 수강신청함. 인터넷 역사의 산증인같은 분이 강의를 진행하시는데, 오랫동안 전세계 사람들이 듣는 online course를 꿈꿔왔다며 Coursera에서의 강의를 매우 감격스러워 하셨다ㅋㅋ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course 수강생들을 만나서 UCC를 만드는데 강의를 매우 즐기시는 것 같았음 긴장하고, 일찍자기
JMB 31 : 최소 스패닝 트리. 크루스칼과 프림, 그 정당성 증명.IPP : Mini Project #4 - "Pong", 내 코드 시간은 의외로 많고 의외로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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